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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 우에 교복, ‘호빵맨’으로 변신? 여러 지역: 강요하면 안돼!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4.01.02일 03:24
당신은 어렸을 때 겨울에 패딩 우에 교복을 입은 적이 있는가?

일부 학교는 교복을 반드시 밖에 입어야 한다는 규정이 있어 겨울날 학생들은 교복 안에 패딩과 같은 두꺼운 옷을 안에 껴입는다. 이렇게 되면 아이들은 ‘타이어맨’ ‘호빵맨’으로 변하고 팔은 펭귄과 같아 내려놓기도 힘들어한다.

여러 지역: 기온이 낮은 날씨에 학생들에게 교복착용 강요하면 안돼

12월 22일, 광주시교육국은 최근 한파가 오면서 기온이 비교적 낮은데 광주시 교육국은 각 관련 단위와 학교에서 학생들을 위한 방한보온작업을 잘하고 학생들이 교복을 입고 등교하도록 강요하면 안되는바 보온이 가장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12월 20일, 하문시교육국은 한파가 오면 각 학교는 학생들에게 방한보온을 잘하도록 상기시켜야 하며 학생들이 통일적으로 교복을 입도록 강요하지 말아야 한다고 알렸다.

이어 복건 천주, 장주 등 지역에서도 이와 같은 알림을 발부했다.

이 밖에 절강 녕파, 금화의 여러 학교에서도 통지를 발부해 기온이 낮을 때 학생들은 교복을 입지 않아도 되고 보온에 신경쓸 것을 당부했다.

일부 학교 패딩교복 모색

교복을 입으면 학교 학생들의 전체적인 풍모를 보여줄 수 있고 아이들의 옷차림비교도 줄일 수 있다. 그러나 많은 학교 교복은 봄과 여름 2벌만 있고 다양한 계절적 변화에 대처하는 기능이 없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 교복착용을 요구하는 것은 합리하지 못하다.

당면 일부 학교에서는 해결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으며 례를 들어 계절적 보온수요에 따라 단정하고 통일된 솜옷, 패딩 등 교복을 출시하려고 한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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