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길림성 성직속단위 생육간호보조금 2400원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11.23일 10:43
인력자원보장부: 생육보험납부금 원래의 1%에서 0.5%로 조절할것을 요구

일전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생육보험방법(의견청취고)》을 발표, 생육보험납부금을 현행의 1%에서 《적어도 0.5%로 내리울것》을 요구했으며 참가범위를 기업, 사업단위 등외 호적제한이 없이 개체기업도 포함시켰다. 현재 길림성에서는 생육보험납부금 비률을 적어도 0.7%로 규정하고 2012년부터 성직속단위 남성종업원의 배우자생육간호보조금을 2400원으로 조절했다.

2005년에 발표한 《길림성도시종업원생육보험방법》에 따라 길림성에서는 행정구역내 도시의 각 기업, 기관, 사업단위, 사회단체, 민영 비기업단위, 고용로동자가 있는 개체공상호는 반드시 생육보험에 참가하도록 했다.

생육보험은 채용단위에서 납부하기로 했다. 관련일군은 채용단위에서 내는 생육보험료금은 기본의료보험금과 함께 납부한다고 했다. 녀성종업원의 임신기, 분만기, 산욕기내에서 발생한 검사비, 조산비, 수술비, 입원비, 약비 등 생육의료비용은 생육보험기금에서 지불한다.

한편 관련규정에 좇아 남성종업원은 배우자 생육기간에 15일 동안의 생육간호보조금을 받을수 있다. 보조표준은 당지의 지난해 사회평균로임을 기수로 계산해 2400원으로 규정했다.

생육보험대우를 받는 사람은 생육보험에 참가한 남녀 종업원과 실업했거나 의료보험에 참가하지 못한, 이미 생육보험에 참가한 남성종업원의 배우자이다.

관련소식:

보험에 참가한 녀성종업원은 임산기 기간 갑을류(甲乙类) 모든 의료검사비를 포함해 도합 2850원의 의료비를 받으며 생육입원비는 100% 받는다. 보조금은 300원이다.

실업했거나 의료보험에 참가하지 못한 남성종업원의 배우자는 임신기간 1425원의 검사비용을 받으며 생육입원비는 보험에 참가한 녀성종업원의 50% 받는다. 보조금은 300원외에 기타 보조금도 있다.

생육보조금대우에 관한 신청 또는 보조표준을 알아보려면 길림성의료보험국에 가 알아보면 된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문지인, 김기리 커플(나남뉴스) 이번주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개그맨 김기리(38)와 배우 문지인(37) 커플이 예능에 동반 출연한다. 김기리, 문지인 커플은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합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너는 내 운명’은 다양한 분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돈 필요 없어요" 김호중 팬카페, 뺑소니 논란 속 기부했다 '퇴짜 당해'

"돈 필요 없어요" 김호중 팬카페, 뺑소니 논란 속 기부했다 '퇴짜 당해'

사진=나남뉴스 가수 김호중이 뺑소니, 운전자 바꿔치기, 음주운전 의혹 등 각종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팬클럽의 기부금이 전액 반환된 사실이 알려졌다. 이날 16일 김호중의 팬클럽 '아리스'는 학대 피해를 당한 아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비영리단체 희망조약돌에 기

"여기 중국 아니냐" 피식대학, 선 넘은 지역비하 논란에도 '사과 없어'

"여기 중국 아니냐" 피식대학, 선 넘은 지역비하 논란에도 '사과 없어'

사진=나남뉴스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이 선 넘는 지역비하 발언으로 비판이 속출하는 가운데 당사자들은 여전히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1일 코미디언 이용주, 김민수, 정재형이 출연하는 '피식대학' 유튜브 채널에는 경상북도 영양에 방문한 영상 한 편이 게재

할빈시조선족청년친목회 회원사 방문 활동 개시

할빈시조선족청년친목회 회원사 방문 활동 개시

싱그러운 라일락꽃 향기가 넘쳐흐르는 5월의 화창한 봄날씨에 할빈시조선족청년친목회(이하 청년친목회)에서 회원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공동발전을 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회원사 방문 활동을 개시했다. 이들이 선택한 첫번째 방문지가 현재 할빈시조선족청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