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유럽우주국 장관급 회의가 이딸리아의 나폴리에서 폐막됐다.
회의는 미래의 우주탐색 항목에 100억 유로를 투입해 우주령역에서의 유럽의 경쟁력을 증강하기로 결정지었다.
유럽우주국은 이날 발표한 공보에서 회의는 유럽의 경쟁력 유지와 경제성장 추진분야에서 발휘하는 유럽우주국의 역할, 유럽우주국의 미래 5년 과학연구 대상과 기본활동이 수요하는 자원 등을 론의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회의는 유럽우주국이 계속 국제우주정거장 항목에 적극 참여하는것을 지지하며 미국 우주국과 "오리온" 유인우주선 협력을 전개하는것을 지지하기로 결정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