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이 박진영 노래를 받으려고 호텔방에서 굴욕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2월28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한 세븐은 'K팝스타' 지방 오디션에 참여했다가 양현석, 박진영, 싸이와 호텔방에서 뒤풀이를 가졌던 사연을 털어놓으며 "그 자리에서 박진영에게 노래를 부탁했다"고 신곡을 받게된 배경을 말했다.
세븐은 "박진영이 고심을 하다가 '내가 노래를 못해도'를 들려줬는데 노래를 듣는 순간 어떻게든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박진영이 자기가 부르려고 아껴운 노래라며 거절했다"고 밝혔다.
노래를 받고 싶었던 세븐은 박진영 앞에서 춤과 노래를 선보이며 즉석에서 오디션을 봤고 다행히 곡을 손에 쥘 수 있었다.
세븐의 고백에 미쓰에이 민과 수지는 웃음을 터뜨리며 "세븐에게 곡을 준 후에도 박진영이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2월2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뉴스엔 황유영 기자]
피터 팬--彼得·潘
놀이감상점의 클리크--玩具店的克利克（朝鲜文）
기분 좋은 실내화초 가꾸기 상--家庭养花一本通.上
追梦者永远年轻--꿈이 있는 녀성은 늙지 않는다
한방의학백과--汉医学百科（朝鲜文）
산사람--山里人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