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전원 기자]
아이유가 컴백을 논의 중이지만 "아직 결정된 건 없다"는 입장이다.
아이유는 지난해 말 2집 'Last Fantasy'(라스트 판타지) 타이틀곡 '너랑 나'로 활동한 이유 별다른 신곡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지난 5월 싱글 '하루끝'을 공개하긴 했지만 공식적인 활동은 없었고 이 곡으로 방송에 출연하는 일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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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아이유의 새 앨범 소식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 올해 계획돼 있었던 드라마 출연 소식에도 귀가 기울여진다. 아이유는 올해 드라마 출연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이었다. 실제로 다양한 작품의 주연 섭외 제안이 들어왔었다. 그러나 끝내 무산됐고 아직까지 유력한 작품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아이유 측 관계자는 "컴백 시기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3월께 성숙한 콘셉트로 새 앨범을 발매한다는 소문이 있기도 했지만 아직 아이유의 행보에 대해서는 알려진 게 없다.
아이유는 최근 각종 행사에 잠시 얼굴을 비추거나 '인기가요' '최강연승 퀴즈쇼'등 MC를 맡은 프로그램에만 출연할 뿐 특별한 공식석상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뮤직어워드'에도 불참해 아쉬움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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