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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이승기가 따뜻한 감성이 돋보이는 곡 ‘되돌리다’로 29일째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11월 22일 발표된 이승기의 5.5집 ‘숲’은 에피톤프로젝트와 작업해 대중에게 새로운 매력을 어필했다. 힐링뮤직을 콘셉트로 기획된 음반은 타이틀곡 ‘되돌리다’를 비롯해 ‘숲’ ‘사랑한다는 말’ ‘나에게 초대’ 등 수록곡 전곡이 사랑받았다.
특히 ‘되돌리다’는 음원사이트 멜론 내 일간차트에서 29일째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내고 있다. 앞서 25일간 1위를 수성했던 신인가수 이하이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로써 이승기의 ‘되돌리다’는 올해 발표된 곡들 중 가장 오랫동안 1위 타이틀을 유지하게 됐다.
한편 이승기는 내년 새 드라마 ‘구가의서’로 컴백한다.
사진=후크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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