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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ws24 이경남 기자] 가수 보아가 '온니 원(Only One)' 일본어 버전으로 1년 2개월 만에 일본 가요계로 컴백한다.
지난 8일 일본 '에이벡스' 공식홈페이지는 "오는 2월 27일 보아의 새 싱글 앨범 '온니 원(Only One)'이 출시된다"고 밝혔다. 애초 20일로 발매일이 정해져 있었으나, 작업 과정에서 일주일 가량 시기가 늦춰진 것으로 알려졌다.
'온니원'은 지난해 7월 한국에서 발매한 7집 정규 앨범 타이틀 곡으로 보아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자작곡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보아가 일본에서 자작곡을 싱글 타이틀곡으로 내세운 건 이번이 처음이다. 새 싱글 에는 '온리 원' 외에도 7집 수록곡 '더 쉐도우(The Shadow)'가 함께 일본어 버전으로 수록된다. 더불어 두 곡의 뮤직비디오와 메이킹 영상이 담긴 DVD도 포함된다.
한편 보아는 SBS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 시즌2에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며, 오는 26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BoA Special Live 2013 Here I am'이란 타이틀로 첫 콘서트를 연다.
사진=허정민 기자, SM
이경남 기자 lee1220@enews24.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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