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장희진이 촬영장에서 깜찍한 브이를 그리며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KBS2 주말극 '내 딸 서영이'(소현경 극본, 유현기 연출)에서 도시적이고 도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그가 촬영장에서는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것.

극중 장희진(정선우 역)은 자신의 의도와는 달리 이보영(이서영 역)의 과거를 폭로하며 갈등 구조를 만들어 드라마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자신의 평소 낙천적이고 밝은 에너지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2일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건물 로비를 거닐며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리면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하고 있으며, 추운 날씨에 롱 패팅을 입고도 숨길 수 없는 아름다운 비쥬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네티즌들은 “귀여운 차도녀” “브이하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패딩으로도 가릴 수 없는 키” “반전 매력의 소유자”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가 느껴진다” “드라마에서와는 다른 모습인 듯”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희진이 출연 중인 ‘내 딸 서영이’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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