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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사회, 인식의 세계화와 교육

[중국조선족문화통신] | 발행시간: 2009.08.13일 10:10
이광규

1. 서론

2차 세계대전을 희랍의 역사와 비교하는 문명사가가 있다. 지금으로부터 2000년 전 인간이 갔었던 나라는 도시국가였다. 서양의 경우 아테네 스파르타, 코린트와 같은 도시가 하나의 국가로 이것은 성곽에 둘러싸인 하나의 도시이고 성밖은 논밭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이러한 도시들을 합하여 헤렌의 세계라 하였고 더 먼 곳에는 야만인이 사는 세계라 하였다.

20세기까지 사람들의 머리에서 하나의 국가라 하면 그것은 영국, 불란서, 독일, 이태리와 같은 크기의 영토를 가진 그리고 비교적 단일민족으로 이루어진 것이 국가라 생각하였고, 미국이나 소련과 같이 대륙에 걸친 큰 나라는 합중국이라 하였다. 미국을 예로 들면 미국 내의 하나의 주가 하나의 나라의 크기이지 태평양에서 대서양에 이르는 것은 여러 나라가 합한 합중국이라는 것이다.

인류 역사의 근세사라 하면 하나의 민족이 하나의 국가를 형성하는 시대로 단일 민족국가를 모형으로 하는 시대였다. 그러나 오늘날 이러한 단일민족국가는 존재하지 아니하며 심지어 도시국가라 하는 싱가포르마저도 중국계, 말레이시아계, 인도계 등 다민족 국가로 이루어져 있다. 비교적 근대국가의 대표적이라는 불란서와 독일에도 불란서에는 알제리아인 독일에는 터키인이 전체인구의 10%가 넘어 단일민족국가라 할 수 없다.

이러한 현상에서 본다면 한국은 예외적으로 단일 민족으로 이루어진 나라이고 특히 한 민족이 두 개의 나라로 갈려져 있는 특이한 나라라 하겠다. 한민족은 다른 민족에 비하여 단일민족 단일국가의 경험이 너무 길고 다른 민족과 같이 산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특히 한 민족이 타의에 의하여 분단되었기 때문에 한 민족이 한 국가를 이룩하여야 한다는 의식이 강하여 다민족 국가 다문화 사회를 이해할 여지도 없었고 이해할 능력도 부족하다. 단일 민족 국가와 다민족 국가를 비교하여 우리의 의식 변화에 보탬이 되어 보려 한다.

2. 단일민족 국가

단일민족 국가는 근세사의 산물이다. 산업혁명을 시작한 영국은 부리턴, 윌스, 아일랜드를 합하여 하나의 민족국가를 형성하였고, 정치 혁명을 이룩한 불란서는 한 민족이 하나의 나라를 세운 효시로서 국민국가를 이룩하였다.

한 민족이 하나의 나라를 이룩하여야 한다는 근세사의 명제가 가장 잘 표현된 곳이 독일과 이태리였다. 나폴레옹의 침략을 받았을 때 현제 독일의 영토 내에는 30개에 달하는 주권 국가가 있었다. 이것을 통일하려는 운동이 시작되었을 때 이른바 대 독일주의와 소 독일주의로 나뉘어 5흥 제국을 이루고 있는 오지리는 오지리를 중심으로 독일이 통일되어야 한다는 대 독일주의를 주창하였고 비스마르크가 주도하는 푸로이시야는 독일 민족이지만 5흥 제국을 이루고 있는 오지리는 제외하고 나머지 나라들이 통일을 하자는 소 독일주의를 주창하였다. 1주일에 불과한 보옥전쟁에서 오지리가 폐하자 독일은 푸로이시아 주장에 따라 오지리를 제외한 독일어 사용권이 하나의 나라인 독일을 건립하게 된다.

독일 건립과 같은 시기에 이태리가 단일민족 국가를 건립한다. 그러나 독일이나 이태리보다 벨지움도 불란서 민족과 후라맹 민족이 하나의 나라를 세우고, 엔마르크,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등은 소수의 원주민을 포함하나 그런대로 단일 민족 국가의 모습을 갖추게 된다.

그러나 단일민족 국가의 이상은 서구를 넘어 동구에서는 많은 민족문제를 야기하게 되고 더욱이 중동 아랍세계에 와서는 식민지 종주국인 영국과 불란서에 의하여 나라가 세워지며 민족과는 아무 관계가 없어진다. 다른 지역인 인도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그리고 남미에서는 더욱 민족이라는 개념과 국가라는 개념은 일치하지 아니 한다. 다만 동북아시아에서는 일본과 한국만이 단일민족 국가의 조건을 갖추고 있었다.

단일민족 국가는 한 민족이 하나의 나라를 구성한다는 원칙 이외에 몇 가지 특성을 갖고 있다. 그 특성의 하나가 경제체제이다. 하나의 나라는 정치적으로 통일되었을 뿐만이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하나의 순화체계를 갖고 있어 마치 사람의 몸에 비유하여 심장에 해당하는 중공업과 살에 해당하는 경공업 그리고 형관에 해당하는 교통과 통신만으로 하나의 체계를 이루고 있었다. 하나의 경제순환체계에 속하나 하나의 독립된 체제를 이루지 못한 것을 식민지 경제 체계라 하였었다. 한국이 일본에서 독립하였을 때 한반도에는 맥주공장과 방직공장만이 있었다. 이것으로는 하나의 경제순환체계를 이루지 못하기 때문에 이것을 식민지 경제체계라 한 것이다.

하나의 독립 국가는 경제와 정치만이 아니라 하나의 국어를 갖고 있었으며 하나의 국어를 통하여 그 나라의 역사를 교육하고 그 나라의 상징물인 국가와 국기를 갖고 있었으며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국가 유공자를 봉안하는 국립묘지를 갖고 있었다.

단일 민족 국가의 특성은 국어와 국사가 말하듯 국민의식을 갖는 것이다. 자기 나라가 가장 아름다운 나라라 하든지 가장 위대한 나라라 하든지 하여 그 나라의 국민임이 영광스럽고 자랑스럽다는 국민의식을 갖는 것이다.

3. 다민족 국가

현재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나라는 다민족 국가이다. 120여개 민족으로 구성된 미국이나 독립국가연합(CIS)을 말할 것도 없이 중국이 55개 소수민족을 포함하고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모든 나라가 수십 개 수백 개의 민족으로 이루어진 다민족 국가들이다. 남미의 모든 나라 아프리카의 모든 나라 중동지역의 모든 나라가 다민족 국가이고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심지어 도시 국가인 싱가포르까지 다민족 국가를 이루고 있다.

다민족 국가에는 민족의 구성에 따라 여러 유형이 있을 수 있다. 중국과 같이 주류 민족이 다수를 이루고 소수민족이 55개나 되어도 이들을 다 합하여 소수밖에 되지 않는 국가도 있고, 여러 민족이 비교적 동등한 나라도 있다. 다민족 국가의 특성은 여러 민족 또는 많은 민족이 같이 하나의 나라를 구성하고 있다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나라를 구성하고 있는 민족이 하나의 국민으로서 공생의 의식과 다른 민족과 더불어 산다는 의식이다. 따라서 민족간의 불평등 또는 차별의식 등을 없애기 위하여 국가나 국민이 노력을 하는 것이다.

미국의 경우 2차 세계 대전까지 이른바 “멩딩포트론”(melding pot theory)으로 유명하였다. 이것은 세계의 모든 민족이 미국에 유입되면 마치 용광로와 같이 녹아 미국인이라는 새로운 인간으로 화하고 미국에는 미국인만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근년에는 멜딩포트론이 아니라 살라드불론(salad bowl theory)이 지배적이다. 이것은 미국에 온 모든 민족은 자기의 독특한 맛을 내어 다양한 조화가 미국이 지향하는 정책이라는 것이다. 멜딩포트론은 단일민족국가의 이론이었다면 살라드볼론은 다민족국가의 이념이라 하겠다.

국가의 형태나 이념에서 만이 아니라 2차 세계대전 후 현재까지 전개되는 경제체제는 다국적 기업, 다국가 기업 등이 유행하고 있다. 단일국가 경제체제와는 달리 하나의 회사를 구성하는 종업원도 여러 나라 사람으로 이루어지고 공장은 동아시아에 사무실은 뉴욕에 연구소는 유럽에 있는 것과 같이 한 기업의 사무소 공장, 연구소, 영업소, 등이 모두 다른 나라에 있는 것이다.

기업 형태만이 아니라 자본과 기술과 물자가 국경을 초원하여 유통되며 사람마저 노동자로,사무원으로 기술자로 경영인으로 국경을 초월하여 유통이 되고 왕래가 이루어지고 거주지를 옮겨 다니고 있다.

4. 한국의 특성

단일민족 국가라 하는 독일, 이태리는 고사하고 단일민족 국가의 개념이 투철한 일본만 하여도 일본 내에 약 150만의 재일동포와 중국교포가 거주하고 있다. 한국의 경우 약 2만 명에 달하는 화교가 있으나 이들의 수는 너무 적어 한국은 단일민족 국가라 할 수 있다. 그러나 한국은 한 민족이 둘로 갈려 한민족이 하나의 나라를 이룩하여야 하는 단일민족 국가 건설의 작업을 하여야 하기 때문에 다민족 국가의 개념을 갖지 못하고 있다.

한국은 다른 민족과 더불어 사는 경험이 없다. 한국은 역사를 통하여 다른 민족이라 하면 우리를 괴롭힌 민족만 있을 뿐이다. 북방의 오랑캐는 물론 중국도 우리에게 도움을 주지 않았고 일본은 우리를 침략하고 약탈하고 우리를 점령한 가장 증오심을 강하게 갖게 하는 이웃인 것이다.

심지어 외국으로 이민가 수십 년을 외국에 산 사람도 한인의 경우 다른 민족과 더불어 사는 지혜가 부족하다. 다른 민족과 같이 이웃하여 살거나 석기기 집단을 이루기를 꺼리고 다른 민족과 결혼하기를 꺼린다. 1992년 LA 사태도 말하자면 다른 민족을 고용하면서도 친절하지 못하고 다른 민족 특히 유색인종을 무시하는 한인들의 특유한 성격을 반영하는 것이기도 하다.

5. 세계화

다민족 국가란 여러 민족이 더불어 사는 것이고 다른 문화를 존중하는 다문화 사회를 말한다. 미국이 살라드볼론을 다민족 국가 다문화 사회의 대표적인 의식이라 하였다. 이것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하나의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여러 악기가 같이 연주하되 모든 악기가 한 소리를 내는 것이 아니라 다른 악기들이 각기 자기의 고유의 소리를 내고 이것이 조화를 이루어 심포니를 이루는 것과 같이 한 나라라는 무대에 있는 모든 문화라는 악기들이 자기의 특성을 발휘하게 하는 것이 국가이고 이것을 조화롭게 하는 것이 나라인 것이다.

한국이 단일민족 국가를 이루었다 하여도 오늘날 한국이 경제 10대 강국에 있는 것은 외국과의 교역을 통하여 이룩된 것이다. 말하자면 경제면에서 한국은 다른 나라에 의존하여야 살 수 있는 해외 의존도가 강한 나라이다. 심지어 매일 먹어야 하는 식량에서도 한국에서 생산되는 것은 전체 소비량의 30%에 불과하고 식량의 70%를 외국에 의존하고 있는 나라이다.

한국에는 지하자원도 부족하고 수십만 대가 질주하는 자동차의 휘발유한 방울이 나오지 않는 나라이다. 우리는 원자재를 우리에게 팔아주는 나라가 있어야 하고 우리의 제품을 사주는 나라가 있어야 한다. 한국만큼 다른 나라 다른 민족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나라도 없을 것이다.

이러한 생활조건과 생산 조건을 갖고 있으면서 우리만큼 다른 민족과 더불어 사는 지혜가 없는 나라가 없다. 말하자면 다른 민족과 더불어 사는 세계화는 한국만큼 절실한 나라가 없다.

6. 세계화 교육

다민족 국가 다문화 사회의 상황에서 한국만큼 더불어 살 다른 민족을 한국내에 갖지 못한 특이한 환경에 있으며 외국에 의존도가 강한 경제 체제를 갖고 있으면서도 다른 민족을 존경할 줄 모르는 의식은 빨리 수정되어야 한다. 한인들이 더불어 사는 지혜를 조성할 조건을 갖추지 못하였다면 스스로 교육을 통하여 불리한 조건을 극복하여야 한다.

다른 민족을 이해하고 다른 문화를 존중하는 국제 이해교육은 다른 나라의 정치 경제 등을 이해하여야 하지만 무엇보다 다른 민족이 가진 문화를 이해하여야 한다. 우리가 배우고 이해하여야 할 문화는 미국이나 유럽의 백인 문화만이 아니다. 오늘까지 우리는 외국 문화라 하면 그것은 백인 문화 서구 문화만을 생각하여 왔다. 서구 문화의 많은 영역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배우고 이해하여야 할 문화는 서구문화만이 아니라 비서구문화 다양한 세계 문화이다.

다양한 모든 문화를 배우는 데 가장 중요한 전제조건은 인류학에서 말하는 다문화 의식의 기본인식이다. 문화인류학에서는 학습의 제1조로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문화는 그 나름대로 존재할 가치가 있는 것이기에 어느 문화가 더 발달되고 어느 문화가 덜 중요한 것이 없다. 그리고 한 문화는 그 문화의 잣대를 갖고 재라 하였으며 그 잣대를 찾는 것이 문화인류학의 목표라 하였다.

모든 사람이 인류학자가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다른 민족을 존중하고 다른 문화를 존중하는 의식이 바로 세계화 교육이 된다. 다른 문화의 학습은 서적을 통하여 할 수 있으며 여행을 하면서 할 수 있다. 작년의 경우 우리나라 해외여행자가 1000만 명에 육박하였다는 소식은 참으로 고무적이다. 다만 다른 문화를 감상하되 그것을 비웃으려고 하지 말고 그 문화유산 속에 담겨진 의미와 그것의 가치를 올바로 이해하면 그것이 좋은 세계화 교육이 된다.

세계화 교육은 교과서를 통하여 할 수 있는 것만은 아니다. 한국의 경우 현재 한국에서 합법 또는 불법 체류자로 노동을 하는 사람이 20만 명이 넘는다. 이러한 사람들도 우리의 세계화의 대상이 된다. 이들은 단기적으로 우리나라에 머물기도 하지만 장기적으로 체류하는 사람도 있고 한국인과 결혼한 사람도 있다. 이들 중에는 장기적으로 체류하여 한국인이 될 사람도 있다. 이들을 통하여 한국도 다민족 국가 다문화 사회를 만들 수 있는 것이다.

7. 결론

한국이 단일민족 국가 시대에는 식민지 경험을 하여 국가 자체를 몹시 갈망하여 왔다. 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해방이 되었으나 이번에는 타의에 의하여 한민족이 양분되는 기이한 조건에 놓이게 되었다. 한반도의 반쪽에서 나마 건립한 한국은 국민국가로서는 역사상 처음 경험하는 것이었다. 국민국가를 위시하여 국가의 정체성이 강화되는 것이 사활을 건 전쟁이다. 한국은 국민 의식을 강화하는 작업을 같은 민족을 통하여 실시한 것이 또 하나의 비극이었다. 따라서 한국은 국민 국가로서 단일민족 국가를 완성하여야 하는 과정과 다민족 국가 다문화사회를 이룩하여야 하는 작업을 동시에 하여야 한다.

시대의 조류인 다민족 국가 다문화 사회를 스스로 만들어야 되는 의식적 혁신이 필요하고 더욱이 오늘과 같은 의존 경제체제를 갖고 있는 나라로서 타 문화를 이해하고 타 민족과 더불어 사는 삶의 방식을 빨리 배워야 한다.

타 민족의 문화를 이해하려면 학습이 필요하다. 그러나 학습에 앞서 타문화가 아무리 열세한 문화라도 그 문화를 존중하고 그 문화는 그 문화의 잣대로 재는 문화인류학의 기본 정신을 배워야 한다. 그리고 그 문화의 특성을 소중히 여기는 기본적인 태도를 가져야 한다.

타문화 교육은 교과서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여행을 통하여 직접 보고 경험함으로서 타문화를 이해할 수 있고 한국에 와서 체류하는 노동자를 통하여 그리고 한국인과 결혼하여 사는 외국인 여인들을 통하여 타문화를 이해할 수 도 있다. 문제는 타민족의 문화를 이해하여야 하겠다는 의지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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