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일본 료고쿠 국기관에서 열리는 일본 최대 웨딩 패션쇼 'YUMI KATSURA 2013 GRAND COLLECTION IN TOKYO'(유미 가츠라 2013 그랜드 콜렉션 인 도쿄) 참석 차 20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카라는 이번 '유미 가츠라 2013 그랜드 콜렉션 인 도쿄'에서 세계적인 웨딩패션 디자이너 유미 가츠라가 디자인한 드레스로 런웨이를 선보이며 라이브 무대도 꾸밀 예정이다.
한편 카라 구하라는 지난 1월 31일 새벽 급성 맹장염 진단을 받고 수술대에 올랐으며 최근 건강을 회복한 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서이준 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