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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가 3.1절을 맞아 일본 스태프들에게 한국어 강의를 했다.
티아라는 일본 싱글앨범 프로모션 활동으로 도쿄, 오사카, 나고야, 삿포로, 등 15개 지역을 순회 중이며, 티아라는 순회 중에 3.1절을 맞아 일본 스태프들에게 아름다운 한국어를 강의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티아라는 도쿄에서 시즈오카로 순회 일정을 위해 이동 중 버스에서 한국어 선생님이 되어 간단한 인사말과 한국 표준어를 알려 주고 있다. 티아라 멤버들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에 긍지를 가지고 일본에 한국 문화를 많이 알리겠다”고 말했다.
티아라 멤버와 효민은 떨어져 있지만 3월 1일을 특별하게 보내며 각자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티아라는 3월 중순까지 일본 15개 지역을 순회하며 활동을 펼치고 있고, 효민은 일본 영화 ‘징크스’에서 풋풋한 대학생 역할을 맡아 촬영을 위해 후쿠오카와 한국을 오가며 촬영 중이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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