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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 왕청현차세대관심위원회에서 조직한 《뢰봉학습경험교류회》가 3월 5일, 왕청현로간부국회의실에서 열렸다.
경험교류회에서는 10여년을 하루와 같이 병환에 계시는 시어머니를 모시면서 지역사회의 독거로인들까지 친부모처럼 살뜰히 보살펴준 주민구역 주임 오선화(41세), 10년동안에 30여만원의 로비를 써가면서 왕청현의 경제건설과 두가지 문명건설을 대외에 널리 선전한 퇴직교원 리령(63세) 등 2명 《5로》대원과 2명 주민구역 자원봉사자들이 뢰봉정신을 따라배워 사회의 약소군체를 도와주고 경제건설과 조화사회건설에서 아무런 보수도 없이 묵묵히 일해온 감동적인 사적이 교류되였다. 그들의 사적은 참가자들의 심금을 울려주었다.
회의참가자들은 《이번 교류회는 진정 뢰봉정신을 대폭 고양하고 공민도덕건설을 추진하는 주제를 둘러싸고 서로 경험을 교류하였으며 폭넓은 공감대를 얻었다》고 한결같이 입을 모았다.
사진/글 리강춘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