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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소속사 대표, 박시후 맞고소 "무고·명예훼손"

[기타] | 발행시간: 2013.03.08일 18:34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무고 등의 혐의로 탤런트 박시후(37)에게 고소당한 박시후의 전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 대표 황모씨가 무고 및 명예훼손 혐의로 박시후를 맞고소했다.

선앤파트너스 법률사무소는 8일 "황씨는 박시후와 결별 후에도 남아있는 비지니스에 대한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박시후를 대신해 수차례 피해자 이모양과 원만한 합의를 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박시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이모(22)양이 경찰에 박시후를 고소한 배후에 황씨가 있다는 의심에 대해서는 "황씨가 무죄를 입증할 통화내역, 문자대화, 카톡대화 등 모든 증거자료를 수사기관에 제출했고 필요하다면 대질신문, 거짓말탐지기 조사 등 모든 과학적 수사방법에 적극적으로 응할 것이다. 또 박시후에 대한 음해의 배후로 지목한 사람에 대해서도 모두 강력하게 민형사상 대응을 할 것이다"고 전했다.

"박시후의 성공을 위해 힘쓴 사람들이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입고 있어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는 것이 황씨의 고소 이유다.

gogogir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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