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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정선 기자] 배우 장근석이 자신의 광고사진을 발견한 후 깜찍한 장난기를 발산했다.
장근석은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대장이다! 나도 이 카드 사용하고 있어요(おやぶんだ!オレもみついすみとものカドつかっているよん)”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광고 포스터를 발견하고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드러내는 장근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장근석은 마치 자신도 자기에게 반했다는 듯 흐뭇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장근석 역시 독특하네”, “일본에서도 한결같이 장난기 넘치네요”, “저 정도 생겼으면 자기도 반할만 하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근석은 최근 일본에서 프로젝트 그룹 'Team-H(팀에이치)'를 결성해 활동중이다. 팀 에이치는 장근석과 프로듀서 빅 브라더가 함께 팀을 이룬 그룹으로 지난달 28일 첫 정규앨범 '아이 저스트 워너 해브 펀(I just wanna have fun)'이 오리콘 앨범 차트에서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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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근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