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5일 성정부는 '2012년 흑룡강성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통계공보'를 발표했다. 지난 한해 우리성은 지역생산총액 1만3691억 6000만원을 실현했으며 량곡수확고가 5761.5만톤으로 새로운 기록을 창출해 '전국량곡생산 제1대성’의 지위를 일층 확보했으며 민생사업이 뚜렷한 진보를 가져와 취업, 도시와 향진 주민 생활수준 등이 모두 제고됐다. 2020년에 이르러 우리성 초요사회 건설수준이 99.4%에 달할것으로 전망된다.
2012년 성위, 성정부는 안정속에서 진보를 추진하는 사업 총기조를 확정하고 국내외 여러가지 불리한 요소를 극복하며 '8대경제구'와 '10대공정'건설을 확고하게 추진했으며 '10대 중점산업'발전을 일층 다그쳤다. 지난 한해 우리성은 현대화 산업체계를 구축하고 경제발전방식을 전변해 거시적 경제운행 구조의 최적화가 실현돼 완만하고 안정한 상승세를 보였으며 민생문제도 일층 개선됐다./흑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