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국교육과학부는 조선반도긴장정세에 대비해 중소학교 학생들에게 긴급철거지도수첩을 발급하기로 한다고 표했다고 한국련합통신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곧 제작하게 될 이 수첩은 한국경내 모든 소학교와 중학교 학생들에게 발급 예정이며 포격과 공중습격을 받는 경우를 포함한 긴급정황에서 철거하는 방안들을 내놓게 된다고 한다.
이는 한국정부가 처음으로 직접적인 군사행동에 대비해 만든 학생용 안전수첩이라고 한다.
해당 수첩 제작을 책임진 관원은 한국정부는 오래전부터 이런 생각을 가지고있었으며 이 수첩을 제작하는 목적은 《아이들을 보호하고 안착시키는데 있다. 더우기 당전 조선반도정세가 날로 긴장해가는 정황에서.》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