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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 그룹 에프엑스(f(x)) 빅토리아가 엠버와 함께 찍은 장난스런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빅토리아는 19일 이른 새벽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행운을 빈다!(Good luck!)"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빅토리아와 엠버는 무언가 마음에 들지 않는 듯 입술을 비죽 내민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약간은 불량스러운 듯 장난스러운 두 사람의 모습은 "행운을 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여서 웃음을 자아낸다.
빅토리아와 엠버의 사진과 글을 본 팬들은 "이렇게 일찍 대체 무슨 일?" "행운을 왜 빌지? 누구한테?" "어쨌든 행운을 빌어요" "알 수 없는 표정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프엑스는 최근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린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XSW)의 'K-POP Night Out at SXSW 2013'에 초청 받아 국카스텐, 노브레인, 갤럭시 익스프레스 등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 사진=빅토리아 웨이보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