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허설희 기자]
리틀싸이 황민우가 일본에 진출한다.
최근 'Show+Time' 앨범으로 '리틀싸이 황민우'가 아닌 '쇼타임 황민우'로 전격 가수데뷔를 한 만 8세 댄스신동 황민우가 오는 4월 초일본 쇼프로그램 출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일본진출 활동을 할 계획이다.
소속사 스타존 엔터테인먼트 측은 "황민우가 3월 데뷔부터 지금까지 한국에서 Show+Time 전국에서 무대를 서면서 더욱 성장했고 황민우가 일본에 진출해 충분히 좋은 무대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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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맞춰서 일본 후지TV에서도 황민우 데뷔와 활동 내용을 유심히 관찰했다. 황민우는 오는 4월2일 일본으로 떠나 후지TV '기적체험 언블리버블' 방송에 출연한다. 황민우는 Show+Time 데뷔과정 및 가수 데뷔 이후 한국 유명 방송프로 및 출연 등 만8세 나이에 홀로 무대에 서기까지 과정을 주제로 촬영할 예정이다.
후지TV '기적체험 언블리버블'은 일본 목요일 오후 7시 동시간대 시청률 최고 프로그램이며 기타노 다케시, 바나나맨, 고리키 아야메 등 스타MC 들이 진행하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황민우는 '기적체험 언블리버블'에 모든 데뷔과정 및 활동이 일본전역에 소개되며 가수 황민우로서의 일본진출 신호탄이 될 예정이다. (사진=스타존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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