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싸이’ 황민우가 주인공으로 나선 싸이 ‘젠틀맨’ 뮤직비디오 패러디 영상(사진=한예진)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리틀 싸이’ 황민우가 주인공인 싸이의 신곡 ‘젠틀맨’ 뮤직비디오 패러디 영상이 제작돼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인터넷에 올라온 ‘젠틀맨’ 패러디 영상은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이하 한예진) 재학생들이 제작한 것이다.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스타덤에 오른 황민우가 주인공으로 나섰다. 감독은 한예진 연예매니지먼트과 곽동희, 김동경(이상 11학번)이 맡았으며 카메라 촬영은 방송제작과 김재우(07학번), 권성호(10학번), 조명은 방송연출과 노혁(07학번), 연출은 연예매니지먼트과 김학준, 하헌준, 문주영(이상 12학번), 박지연(11학번), 무대미술디자인과 김소나(12학번), 방송연출과 서지현(11학번), 개그과 박성환(12학번)이 각각 담당했다.
‘19금 요소’를 제거해 남녀노소 누구나 보고 즐길 수 있게 만들어진 이 영상은 한예진 학생들과 스타존엔터테인먼트, 내가네트워크, 인후프로덕션이 공동제작으로 참여했다.
김은구 (cowboy@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