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동훈 기자
배우 박수진이 김지운 감독의 '사랑의 가위바위보'에 캐스팅 됐다.
1일 소속사 더블엠엔터테인먼트는 박수진이 김지운 감독의 '사랑의 가위바위보'에 유킨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가위바위보'는 아웃도어브랜드 코오롱스포츠의 창립 40주년 기념 'Way to Natuer' 프로젝트 2탄으로 김지운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작품이다. 박수진에 앞서 윤계상과 박신혜가 출연 소식을 알렸다.
박수진은 연애 백전백패 운철(윤계상 분)과 소개팅을 하는 퀸카 유진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걸그룹 슈가 출신의 박수진은 영화 '수목장' KBS 2TV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을 통해서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한편 김지운 감독의 '사랑의 가위바위보'는 이달 말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스타뉴스 안이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