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13시 26분, 화룡시 경흥탄광에서 가스폭발사고가 발생하여 18명이 숨지고 12명이 부상을 입었다. 현재 현장구조작업은 이미 결속됐고 부상입은 광부들이 연변대학부속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으며 병세가 안정되여있다.
사고발생후 당중앙, 국무원은 고도의 중시들 돌렸다.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부총리 장고려, 국무위원 왕용이 중요한 지시를 내리고 국가안전생산감독관리총국 국장 양동량, 부국장 부건화 등 지도일군들이 가장 빠른 시간내에 구조처리사업의견을 연구, 제기하여 이번 사고에 대한 당중앙, 국무원, 국가안전생산감독관리총국, 탄광안전감찰국의 고도로 되는 중시를 충분히 구현했다.
성당위 서기 왕유림, 성장 바인초루는 가장 빠른 시간내에 현장에 도착하여 구조사업, 사고원인조사와 사후처리 등 사업을 지휘했다. 밤도와 열린 긴급회의에서 왕유림, 파음조로는 사고원인, 부상자치료, 사후처리, 생산중지정돈, 책임시달 등 정황을 전면적으로 료해하고 다음 단계의 구체사업에 대해 명확한 요구를 제기했다. 이어 왕유림, 바인초루는 연변대학부속병원으로 가 이 병원으로 전부 전이된 12명의 부상자들을 위문하고 목전의 치료정황과 관련 치료방안을 료해했다.
소식에 따르면 화룡시 경흥탄광 가스폭발사고발생시 작업현장에는 73명이 있었는데 구조를 통해 55명은 안전하게 밖으로 올라왔으며 그중 12명은 정도부동하게 상처를 입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조난자는 18명으로 집계됐다. 국가안전생산감독관리총국 부국장 부건화는 사업조를 거느리고 현장에서 사업을 지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