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사회과학원은 26일 베이징에서 발표한 2013년 <경제청서봄철호>에서 2013년 중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8%정도에 달할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2013년 거시경제의 각 지표에 관련해 청서는 고정자산투자명의 성장률, 대외무역, 주민소득,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지표의 증속이 지난해보다 다소 상승하고 소비 성장률 증속은 다소 하락할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청서는 중국경제가 30여년간 9.8%의 고속 성장을 유지해온 후 현재 "구조적 증속"시기로부터 "구조성 감속"시기에 접어들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사회과학원 수량경제와 기술경제 연구소 이설송(李雪松) 부소장은 전반적으로 볼때 올해 중국 거시경제는 적당한 증속과 물가의 온화한 인상 태세를 유지할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