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files/2013/04/27/0f33c1967c1383f460855e8d88dcc60c.jpg)
사진=리지 트위터
그룹 애프터스쿨의 리지는 자신을 사칭하는 누리꾼에 경고 글을 남겼다.
리지는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 페이스북 안 합니다. 트위터만 합니다. 더 복잡해지기 전에 사칭 리지님 알아서 그만 하시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리지는 지난달에도 "리지라 하고 연예인들 번호 찾아서 문자 보내고 본인이 리지인 척 친해지고 싶다고 한다. 저라고 사칭하고 다니지 마세요"라고 불쾌한 심경을 토로한 바 있다.
한편 리지 사칭 경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연예인 사칭하면 자기가 연예인 된 것 같은 느낌인가?", "리지 답답하겠다", "리지가 엄중한 조치 취하기 전에 그만하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머니투데이 스타일M 이유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