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21)가 6일 오후 과로로 쓰러져 한 대학 병원에 입원 중이다.
7일 포미닛 소속사 측은 “과로와 몸살이 겹친 것 같다”며 “정밀 검사를 받고 일단 회복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포미닛은 현아가 회복할 때까지 당분간 4인 체제로 활동한다. 7일 충북 충주에서 진행되는 SBS ‘인기가요’ 녹화에도 현아 없이 4명의 멤버가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아 입원 소식에 누리꾼들은 “현아 입원 안타깝다”, “현아 입원 얼마나 힘들었으면”, “현아 얼른 몸 회복하길”, “건강한 모습으로 무대 위에서 보고싶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포미닛은 최근 새 앨범을 내고 타이틀곡 ‘이름이 뭐예요?’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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