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3.8》국제로동부녀절 102주년을 맞아 연길시 당위와 정부에서는 《10대 걸출녀성》을 선출하고 포상했다.
표창대회는 연길시당위 및 시정부 중심사업을 둘러싸고 전면적으로 과학적인 발전관을 관철한 여러 민족 각계 녀성들과 연길시 경제와 사회 각항 사업 발전에 돌출한 공로가 있는 선진집체와 선진개인을 선출해 표창장려했다.
당정지도자들이 《10대 걸출녀성》들에게 상장을 발급하고있다
연길시 당위와 정부에서는 조미화 등 10명 녀성에게 《10대 걸출녀성》상을, 왕추 등 15명녀성에게 우수녀성상을, 농업국 등 5개 부문에 부녀아동사업선진집체상을, 우정 등 10명에게 부녀아동사업선진개인상을 안겨주었고 연길시교육국, 연길시민정국, 연길시위생국, 연길백화청사주식유한회사 두우란리사장과 연길시보건의학미용병원 조미화 원장에게는 부녀아동사업 특수공헌상을 수여했다.
《10대 걸출녀성》명단:
조미화(연길시6.1유치원 원장)
왕숙청(북산가두 단영사회구역 당총지서기 겸 주임)
석련화(길림예홍장식공정유한회사 리사장)
손향(연길시코리아패션유한회사 총경리)
안금자(연길시취업복무국 국장)
박명옥(연길시인민검찰원 공소과 과원)
류혜숙(연변중서의결합병원 원장)
리미란(연길백화청사주식유한회사 당위 부서기)
오송화(연길시중의원 총 간호장)
동옥선(연길시조선족예술단 단장)
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