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3.8》국제로동부녀절 105주년을 맞아 연길시당위와 정부에서는 기념대회를 열고 우수녀성들과 선진집체를 선출,포상했다.
표창대회는 연길시당위와 시정부 중심사업을 둘러싸고 전면적으로 과학적인 발전관을 관철한 여러 민족 각계 녀성아동사업선진집체, 녀성아동사업선진개인들과 연길시 경제와 사회 각항 사업 발전에 돌출한 기여가 있는 녀성창업선봉모범을 선출해 표창장려했다.
연길시당위와 시정부는 연길시인민법원 등 15개 단위들에 녀성아동사업선진집체 영예를 안겼고 연길시아리랑방송 박홍화 등 10명에게 녀성아동사업 선진개인 영예를, 연길시공안국호적관리대대 김란 등 10명을 우수녀성아동권익보호자로 선출하고 연길코리아패션유한회사 손향 등 10명을 녀성창업선봉모범으로 표창했다.
표창대회에는 연길시당위 서기이며 고신기술산업개발구 당위서기인 강호권, 연길시당위 상무부서기인 오건, 연길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개영홍 등이 참가했고 전 시 300여명 여러 민족 각계 부녀대표 및 각급 부련회 지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