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김진석]
현영 결혼식의 부케는 여자 연예인이 아닌 정준하가 받았다.
6일 방송된 SBS '배기완·최영아·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현영 결혼식 부케의 주인공이 정준하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현영은 지난 3일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연예계 대표 마당발을 입증하듯 많은 연예인들이 참석했다. 김용만은 결혼식 수 "현영 결혼식에서 정준하가 부케를 받았다. 조만간 장가를 갈 예정이다"고 말하며 웃었다. 지상렬은 "나도 결혼하고 싶다. 내 여자 유전자는 어디있는지 너무 궁금하다"고 부러워했다.
한편 현영 부부는 결혼식을 마친 뒤 7박 9일간 미국 하와이로 신혼 여행을 떠났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