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산중학교학생림시기숙사
《4.20》로산지진후 4월 23일 로산중학교 고중 3학년 393명 대학입시생들은 성도 서남재정대학에 가서 복학했고 남은 고중 1학년과 2학년학생 1029명은 5월 6일 전부 복학했다.
로산, 보흥, 천전 등 10여개 향진으로부터 모여온 학생들인데다 지진때 마침 주말이여서 고중3학년 학생을 위주로 300여명 학생만 학교당지에 남아있은외 기타 1000여명 학생들은 다 부동한 안치소로 흩어져 가 학교측은 10일간 찾아다니여 4월 29일까지 한명도 빠짐없이 1029명을 찾아냈다. 지금 70%되는 학생이 학교 간이숙소에 기숙하고있으면서 학습하고있다.
《4.20》 로산지진에서 파손된 로산현중학교는 감정, 검측부문의 검측을 걸쳐 견고수건 공사중인데 수건시간은 아직 2개월이 필요하다고 한다.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