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효리 트위터
가수 이효리가 '배드걸' 셀카를 공개했다.
이효리는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나만 잘 나오면 돼. 난 bad girl 이니까 음하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흑백머리인 이효리는 스모키 화장을 한 모습으로 빨간색 립스틱을 바른 입술을 내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구릿빛 피부에 빨간색 네일로 강렬함을 더한 이효리는 섹시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네티즌들은 "언니 더 말라진 것 같아요. 밥 잘 챙겨드세요", "역시, 효리님은 달라도 확실히 다르다", "누나가 제일 돋보여요 짱입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1일 정규 5집 '모노크롬(MONOCHROME)'을 발표했으며, 22일에는 케이블 채널 Mnet '이효리 쇼'를 통해 컴백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스타뉴스 김예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