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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택연, 준케이, 준호, 우영, 닉쿤, 찬성/사진=이기범 기자
그룹 2PM(택연 준케이 준호 우영 닉쿤 찬성)이 여고생들과 배구 대결을 벌인다.
2PM의 6명 멤버들은 2일 방송되는 KBS 2TV '출발드림팀2' 2PM 특집에 출연, 일신여자상업고등학교 배구부 선수들과 경기에 나선다.
녹화는 지난달 22일 일신여자상업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다. 메인경기는 도약대를 달려와 삼각형 단 위에 놓인 볼링 핀을 스파이크로 쓰러뜨리는 점프 스파이크 볼링 대결로 조준력, 집중력, 파워 골고루 갖춰야 하는 종목이었다.
평소 짐승돌로 유명한 2PM멤버들은 남다른 체육 실력을 드러냈다는 후문. 이 외에도 깨알 코너 게임에도 참여했다. 이들은 오는 21일부터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PM 콘서트 티켓을 우승 상품으로 내걸고 게임을 펼쳤다. 이재후 KBS아나운서가 해설자로도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앞서 그룹 샤이니가 출연해 여고생들과 축구를 활용한 다양한 게임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2PM은 신곡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 '하.니.뿐'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스타뉴스 김성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