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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뮤뱅' 이어 '음중' 1위, 신화는 계속된다

[기타] | 발행시간: 2013.06.01일 17:38

[OSEN=방송연예팀] 신화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원조 아이돌 그룹로 분류되는 그들이 이번 주 KBS 2TV '뮤직뱅크'에 이어 MBC '쇼! 음악중심'까지 석권하며 식지않는 인기와 팬덤을 과시하고 있다. 과거 가요계 정상에 섰다가 최근 컴백했던 그룹 및 솔로 대부분이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을 거둔데 비해 신화의 가요프로 연속 정상 기록은 이변으로 기록되는 중이다.

신화는 1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중‘)’에서 새 앨범 타이틀곡 '디스 러브'로 2PM, 포미닛, 이효리 등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1위를 차지했다. 신화 멤버들도 전날 '뮤뱅' 석권에 이어 이날 '음중'까지 제패한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서로 뜨거운 포옹을 나눴다.

신혜성이 대표로 마이크를 잡고 “데뷔한지 15년이 됐는데 15년 동안 신화로 활동할 수 있게 해주신 팬 분들, 그리고 우리 여섯 멤버들을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모두의 부모님들께도 감사드린다"는 수상 소감을 발표, 방청객은 물론이고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화는 지난 달 31일 ‘뮤직뱅크’에서도 ‘디스 러브’로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연출해 주목을 받았다. 이날 신화는 블랙 의상에 레드로 포인트를 주며 세련미를 뽐냈다. 특히 신화의 매력적인 중저음에 노련한 무대 매너를 동반한 독특한 안무는 최장수 아이돌 그룹의 위엄을 느끼게 했다.

B1A4와의 맞대결에서 1위를 차지한 신화의 전진은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할 것이라는 생각을 못했다. 관계자 여러분과 신화창조에 너무 감사드린다. 많은 후배분들과 함께 활동을 하고 있다. 우리도 본보기가 될 수 있는 그룹이 되겠다”고 말했다.

신화의 '디스 러브'는 몽환적인 느낌의 도입부와 트렌디한 비트가 돋보이는 일렉트로닉 장르로, '이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매일을 살아가며 끝없는 사랑을 꿈꾼다는 열정을 표현한 곡이다.

osensta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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