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음악중심’을 통해 섹시한 무대를 선보였다.
1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는 이효리가 5집 앨범 타이틀곡 ‘배드 걸’(Bad Girls) 무대를 꾸몄다.
이날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에 화이트와 블랙으로 심플함을 강조한 의상을 입고 등장한 이효리는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그는 남성 댄서들과 섹시하면서도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섹시퀸’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data/files/2013/06/01/3231c06edd4ac407711c503ba206c2c9.jpg)
이효리가 ‘음악중심’을 통해 섹시한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음악중심 방송 캡처
‘Bad Girl(배드걸)’은 아날로그적인 밴드 사운드가 신나는 댄스곡으로, 이효리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이날 ‘음악중심’에서는 이효리, 신화, 2PM, EXO, B1A4, SECRET, 포미닛, T-ara N4, VIXX, Juniel, 서인영, 100%, 나인뮤지스, 홍진영, M.I.B, 김보경, DIA 등이 출연했다.
[매경닷컴 이슈팀 손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