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길시 중점건설대상중의 하나인 길림장백산포장재료유한회사 고급포장인쇄공장 이전대상이 올 4월 하순에 착공하여 목전 순조롭게 진척되고있다.
투자총액이 1.52억원인 이 대상은 부지면적이 1.2만평방메터에 달하고 건축면적은 1.48만평방메터에 달한다. 대상이 건설되면 선진적인 기술, 공예와 설비를 인입하고 생산규모와 제품종류를 확대해 연길담배공장 산업고리중 상류기업으로 자리잡게 된다. 대상이 준공되면 일년에 권연, 약품, 식품 등 여러가지 류형의 포장재료를 3400톤 생산할수 있다. 이렇게 되면 년판매수입 1.13억원, 리윤 3500만원, 세금 700만원을 실현할 전망이다.
날로 늘어나는 인쇄업 시장수요를 만족시키고저 길림장백산포장재료유한회사에서는 이전확건개조를 결정하고 대상건설용지를 연길고신구 동부로 선택했다.
목전 이 대상은 루계로 8천만원의 투자를 완수했는데 현재 사무청사와 생산작업실 건설을 진행하고있으며 창고는 이미 준공되였다.
올해 12월말에 주체공사가 준공되고 명년 5월에 이사하여 생산에 투입될수 있다.
서미란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