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사단법인, 회장 이승봉)가 최근 이권우 전 입법심의관(51, 사진)을 정책 및 국정 등을 연구 및 제안하는 정책전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이권우 정책위원은 경북 경산시 출생으로 서울대 인문대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성균관대에서 박사 학위를 수료했다. 국회 입법고시 합격 후 23년간 국회 입법공무원으로 재직하며 국회 행정실장, 입법심의관,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1년 12월 국회 1급 관리관으로 명예퇴직 했다.
이권우 정책위원은 "세계 도처의 한글언론사 발전을 위해 법적,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온바오 한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