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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올해 대학입학률 90% 초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3.06.17일 12:09
점수기복 크지 않을것으로...지망시 성내 대학들에 몰리지 말아야

성학생모집판공실이 주최하고 국내 200여개 대학교가 참가한 길림성 제10회 전국본과대학학생모집선전자문회가 16일, 길림건축대학에서 진행되였다. 적지 않은 국내 명문대학과 길림성 본과대학들이 현장에서 수험생 및 학부모들과 교류하고 최신 학생모집정책을 설명해 수험생들이 지망을 쓰는데 첫 자료를 제공했다.

수험생, 학부모 현장자문 인정

16일 9시, 길림건축대학 교정내 각 대학의 부스앞에는 이미 자문하러온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모였다. 알아본데 따르면 대부분 학부모들은 모두 이와 같이 대학학생모집교원들과 현장에서 자문교류하는 형식을 인정했다. 《비록 지점이 조금은 멀지만 한꺼번에 이렇게 많은 대학의 교원들과 자문할수 있어 보람있다》고 수험생학부모 장씨는 말했다.

왕학생은 올해 수험생으로 어머니와 같이 자문하러 왔다. 그는 《나는 많은 대학과 많은 전업을 알게 되고 이제는 내가 어느 대학들을 지망할것인지 감이 왔다》고 말했다.

고중2학년 학생들 미리 분위기 감수하러 와

해마다 펼쳐지는 자문회에서 미리 분위기를 감수하러 온 고중2학년 학생들의 모습을 볼수 있었다. 16일, 서녀사와 아들이 한참 청화대학의 부스앞에 서서 열심히 듣고있었는데 사업일군이 서녀사아들의 점수가 얼마가 될것인가고 물었을 때 서녀사는 자기의 아들이 아직 고중2학년을 다닌다며 그날을 미리 감수하러 온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입학률 90% 초과

성학생모집판공실 부주임 조수관은 이번 자문회에 전국 200여개 대학들이 참가했다며 《특히 우리 나라의 〈985〉대학이 38개이고 적지 않은 대학들이 모두 이번 자문회에 참가했다. 그리고 일부 민영학교, 독립학원도 적극성이 매우 높고 특히 올해 교육부의 규정에 따라 이름을 고친 학교들도 우리 이번 자문회에 참가했다“고 소개했다.

조수관은 현재 전 성 대학입시채점이 매우 순조롭다며 19일 좌우에 모든 시험지점수를 다 매길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올해 초보통계에 따르면 학생모집계획이 지난해를 훨씬 초과해 입학률도 지난해를 초과할것으로 예상된다. 그는《올해 대학입시생수는 15만 1113명으로 지난해보다 2374명 줄어든 반면 올해 학생모집계획은 14만 8000명에나 달해 입학률이 지난해를 초과할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입학률은 90%가까이였는데 만약 예상대로라면 올해는 90%를 초과한다》며 증가부분은 주로 단과부분이고 본과부분은 증가폭이 크지 않으며 특히 많은 대학들이 모두 교육질을 제고하고 학생모집규모를 안정시키고있다고 소개했다.

몰려서 성내 대학들에 지망하지 말아야

조수관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지망을 쓰기 전에 입학에 관한 학생모집 안내상권(上册)의 소개를 참답게 읽어 지망할 학교가 길림성학생모집계획에서 어떤 변화가 있는지를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수험생들이 길림성내 대학과 성외대학을 결합해 지망해야 한다며 《성내 대학들에 몰려 지망하지 말아야 한다. 례를 들자면 특히 서북의 란주대학, 섬서의 장안대학과 같은 성외의 일부 학교들은 모두 교육부직속의 〈211〉대학들로서 일부 학과목들은 비교적 특색이 있다. 서북농림과학기술대학은 지난 몇년간 비록 학생래원이 그리 좋지 않았지만 올해엔 가능하게 점수선을 넘기만 하면 일부 전업은 수험생들의 요구를 만족시킬수 있을것이다》고도 조언했다.

《현재 점수가 나오지 않았으나 개인적으로 보면 지난해보다 점수기복이 크지 않을것이다. 특히 우리가 채점교원을 통해 알아본데 따르면 일부 학과목에 대해 비록 수험생들은 자아감각이 좋으나 시험지채점이 비교적 복잡해 높은 점수를 맞는 수험생들이 그리 많지 않을것이다》며 올해 학생모집사업이 7월 6일부터 시작되고 특히 예술류가 앞당겨질것이며 8월 하순에 끝날것이라고 조수관은 소개했다.

http://www.chinajilin.com.cn/content/2013-06/17/content_2897020.htm

편집/기자: [ 박명견습기자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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