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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캡틴` 최일화, 지진희 미워했던 이유는? `질투`

[기타] | 발행시간: 2012.03.08일 00:00

▲ 지난 7일 방송된 SBS `부탁해요 캡틴`의 한 장면(사진=방송캡처)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지난 7일 방송된 SBS 수목미니시리즈 `부탁해요 캡틴`(극본 정나명 이재연, 연출 주동민) 18회에서는 딸 미주(클라라 분)에게 김윤성(지진희 분)에 대한 미움의 마음을 털어놓는 홍인태(최일화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인태는 윤성의 냉대에도 그에 대한 마음을 접지 못하는 딸 미주의 모습을 안타까워했다. 그리고 “네가 나를 닮아서 난 무섭다. 나에게 오지 않는 네 엄마의 마음을 돌리려고 수없이 애썼다. 과거 김윤성의 아버지와 난 친구였다”며 윤성과 관련한 자신의 과거를 털어놓았다.

과거 홍인태와 윤성의 아버지가 한 여자를 사랑했었고 그 여자는 홍인태와 결혼 후에도 윤성의 아버지만을 사랑했다는 것. 그리고 결혼 전 아내와 윤성의 아버지가 함께 외국 여행을 다녀왔는데 윤성의 모습이 아내를 너무 많이 닮았다는 것이었다.

이에 미주는 “엄마를 의심하는거냐”며 놀라워했지만 홍인태는 “윤성을 입양한 후 처음 나를 보고 웃어주고 잘해주려 했다. 김윤성을 위해서”라며 괴로워했다. 또 “나에게 오지 않는 마음을 김윤성에게 쏟는 네 엄마를 보기 힘들었던 것뿐이다. 혹시 그 놈의 아버지를 떠올리는 건 아닌지”라며 윤성을 파양까지 하며 미워했던 이유를 밝혔다.

한편 홍인태는 “넌 너만 바라보고 사랑하는 사람 만나면 안되겠냐”며 윤성을 향한 미주의 마음을 돌리려 했지만 미주는 “날 아프게 한만큼 되갚아 주겠다”며 윤성에 대한 복수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연예팀 (sp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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