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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정치국 회의 개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5.29일 10:16
중공중앙 정치국이 5월 27일 회의를 열고 '신시대 중부지구의 궐기를 가속화할데 관한 약간의 정책조치'와 '금융위험부담 문제를 방지하고 해소할데 대한 문책규정(시행)'을 심의했다. 중공중앙 습근평 총서기가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는 중부지구의 궐기를 추진하는것은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내린 중대한 전략적 결책이라고 인정했다. 당중앙의 전략적 의도를 깊이 터득하고 우리 나라의 중요한 식량생산기지, 에너지 원자재 기지, 현대 장비제조 및 첨단기술산업 기지, 종합 교통운수중추인 중부지구의 전략적 위치를 시종 틀어쥐고 제반 중점 과업을 힘있게 추진하여 중부지구 궐기에서 새로운 중대한 돌파를 거두어야 한다.

과학교육자원이 밀집된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혁신발전을 견지하며 독창성 과학기술 공략을 강화해야 한다. 현지 실정에 맞게 신품질 생산력을 발전시키고 현대화 산업체계를 다그쳐 구축하며 실물경제를 강화하고 전통산업의 전환과 승격, 신흥산업의 육성, 미래 산업의 기회를 일괄 추진해야 한다. 구역 우세를 발휘하여 현대화 교통 기초시설 체계건설을 강화하고 고효률적이고 자유로우며 편리한 류동을 추진하고 새로운 발전구도에 더 잘 융합되여야 한다. 생태환경보호와 친환경 저탄소 발전을 협동적으로 추진하여 아름다운 중부를 다그쳐 건설해야 한다. 도시와 농촌사이 융합발전을 견지하고 향촌 전면 진흥을 실속있게 추진해야 한다. 식량 에너지 자원의 보장능력을 격상하고 고품질발전과 고수준 안전의 상호 추진을 실현해야 한다. 중앙 구역조률발전지도소조는 일괄적 조률을 강화하고 제반 과업을 세분화해야 한다. 관련 부문은 산서와 안휘, 강서, 하남, 호북, 호남 등 중부 여섯개 성이 주체 책임을 짊어지도록 지원하고 강대한 사업합력을 응집하여 중부지구 궐기의 새 장을 힘써 엮어가야 한다.

회의는 금융 위험부담을 방지하고 해소하는것은 국가안전과 발전의 전반 국면과 인민의 재산안전에 관계되고 고품질 발전의 도약식 발전의 중요한 돌파구라고 인정했다. '금융위험부담을 방지하고 해소할데 대한 문책규정(시행)'을 제정하고 실시하는것은 금융분야에서 전면적으로 당을 엄하게 다스리는 요구를 한층 더 추진하고 금융사업에 대한 당중앙의 집중 통일령도를 실속있게 강화하기 위해서이다. 금융사업에 대한 당중앙의 집중 통일 령도를 실속있게 강화하고 금융분야의 관련 관리부문과 금융기구, 업종 주관부문, 지방 당위원회 정부의 책임을 한층 더 강화하며 각급 지도간부들이 정확한 정치실적관을 수립하고 전면적인 금융 감독관리 강화와 금융 위험부담 방지 해소, 금융의 고품질발전의 제반 과업을 추진해야 한다.

회의는 금융분야에서 '규정'의 관철과 실시를 실속있게 틀어쥐고 엄격한 기조를 견지하는 강한 신호를 추진하며 금융 감독관리에서 엄한 기조와 조치를 장기적으로 견지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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