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UPF수치 표지가 없고 자외선차단기능 보통옷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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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투명하며 날아예는듯한 감을 주는 자외선차단 옷, 올 여름 류행하고있는 자외선차단옷의 대부분이 자외선차단 기능이 보통옷과 같다는 실험결과가 나왔다. 4벌의 차단옷중에 한벌만 UPF수치(자외선방호계수)표준에 도달하고 대부분이 《 3무》상품이였다.
근일 신경보기자는 자외선차단옷 4벌을 사서 북경복장학원 재료과학과 공정학원 실험실의 일군을 찾아 UPF수치, 투명성, 광도효과, 무늬, 밀집대비, 티타늄(钛, 티타늄함량이 높을수록 자외선차단 기능이 높다) 함량 자외선차단효과와 관련되는 4가지 지표실험을 했다.
결과 표시가 정확하지 않은것은 물론 자외선차단효과가 뚜렷하게 다르다는것을 발견했다. 4벌 옷중에 3벌이 UPF수치가 30이하이고 자외선차단기능 또한 보통옷과 같다는것을 알아냈다.
《정품자외선차단옷이며 80% 광선을 막는다》고 하는 옷의UPF수치가 27이 였고 유명브랜드와이셔츠에 적은 자외선차단 등급표시가 30+로 썼지만 실제20+였다.
북경복장학원 재료과학과 공정학원의 공엄 부교수는 《만일 UPF수치가 30이하이면 보통옷과 같고 지어 못할수도 있다. 보통옷 자체가 해볕을 막는 역할을 하기때문이다》고 지적했다.
이외 옷재료밀집정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자외선차단기능이 높고 색상이 짙으면 짙을수록 자외선방호성이 높다. 그러나 자외선을 막느라고 통기성(透气性)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밀집성이 강하나 통기성이 없으면 땀띠, 부스럼따위가 난다.
자외선차단옷의 가격은 20여원에서 1000여원 하는데 다수가 100여원좌우 한다. 대부분이 복장재료, 집행표준과 UPF수치 등 정보가 없었고 유명브랜드 옷이라 해도 복장재료, 집행표준GB/T18830-2009과 UPF수치가 없었다.
어찌 하떤 자외선을 막을수 있을가?
자외선차단 옷 고르기: 자외선차단 지수와 통기성을 봐야 한다. 괜찮다는 자외선차단옷은 땀을 빠르게 표면에 퍼지게 한다. 정품이라면 집행표준GB/T18830-2009, UPF수치30+ 혹은 50+라 표시한다. 만일 사용한지 오래됐고 혹은 옷이 늘어하고 습기있으면 자외선차단기능이 떨어진다.
크림바르기: 일반인들은 자외선차단크림을 바르고 양산을 쓰고 모자와 긴팔옷, 바지를 입으면 자외선을 막을수 있다.
감광식물 적게 먹기:
감광(食物) 식물인 고수풀(香菜), 미나리, 부추, 회향(茴香) 등을 적게 먹고 비타민B류가 풍부한 음식을 많이 먹는것으로 자외선을 막는다.
http://news.xinhuanet.com/health/2013-06/20/c_12488206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