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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연초(煙草), 일일 평균 이윤액 3.2억 위안

[기타] | 발행시간: 2012.03.08일 09:11
중국 싱예(興業)은행이 3월 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중국 중국연초(煙草)사의 2010년 순이윤이 1,177억 위안으로 일일 평균이윤규모가 3.2억 위안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싱예(興業)은행이 발표한 중국연초(煙草)總公司의 2010년도 영업실적에 따르면 2010년 회사의 매출액이 7,704억 위안, 순이윤액은 1,177억 위안에 달했다. 중국내 주요 상장 대그룹의 2010년 발표실적을 참조할 경우 중국연초(煙草)는 비록 상장사는 아니지만 순이윤규모는 중국공상은행, 중국석유(CNPC)와 건설은행 뒤를 이어 중국내 상장 국유기업 중 4위 수준에 처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중국공상은행의 이윤규모는 1,660.3억 위안, 중국석유(CNPC)는 1,506.7억 위안, 중국 건설은행은 1,350.3억 위안, 중국은행은 1,096.9억 위안, 중국농업은행은 949.07억 위안 이다.

중국연초(煙草)總公司는 1982년에 설립됐으며 현재 등록자본은 570억 위안 총자산은 9,699억 위안에 달한다. 회사의 영업범위는 중국내 연초독점판매, 담배제품 경영, 담배제품 수출입무역 및 중국내 연초관련 자산의 경영과 관리다. 기자가 중국내 국유자산관리위원회 홈피에서 확인한바에 따르면 중국연초(煙草)總公司는 현재 중국내 초대형 국유기업인 中央企業리스트에 포함되지 않고 있다. 중국연초(煙草)總公司는 현재 중국 국가연초독점국(煙草專賣局)의 관리를 받고 있다.

2011년 중국연초(煙草)總公司의 세금납부총액은 7,529.56억 위안으로 전년대비 22.5% 증가했다. 좀전에 상해에서 발표된 “2011년 상해지역 납세 100대 기업”리스트중에서 중국연초(煙草)사의 상해지역 회사인 상해연초그룹이 상해지역 납세규모 1위를 차지했다.

(3.7 신경보, 등신망, 반도망 종합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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