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창건 92주년을 맞으며 7월 1일 오후, 장백조선족자치현 장백진당위에서는《나의 중국꿈, 붉은 노래 당에 드린다》를 주제로 뜻깊은 문예공연을 가졌다.
진정부 기관간부들이 부른 소합창《공산당이 없으면 새 중국도 없다네》로 서막을 연 이날 문예공연은 장백진 장송사회구역, 민주사회구역, 록강사회구역, 탑산사회구역과 해방촌, 민주촌, 록강촌에서 자체로 정성껏 준비한 독창, 합창, 무용 등 다채로운 문예종목으로 위대한 중국공산당을 노래하고 당창건 92년간의 휘황한 로정을 열정껏 찬송했다.
소합창《공산당이 없으면 새 중국도 없다네》
녀성독창《연변인민 모주석을 노래하네》
/왕열영(王悦颖)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