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새싹유치원 교원들의 즐거운 오락장면.
연길시새싹유치원에서는《뢰봉을 따라배우고 새로운 기풍을 수립하여 화목한 가정을 꾸려나가자》는 주제로102번째 《3.8》국제부녀절을 뜻깊게 보냈다.
전체 교직원들과 리퇴직교원들까지 동참한 이번 활동은 교원들이 부모공경, 부부화목, 자녀교육, 고부관계 등 넓은 범위에서 생활체험을 교류하는 마당으로 진행됐다.
교류에서는 11명 교원들이 《부부는 <영겁>의 인연》, 《행복한 녀자의 삶》, 《행복한 쌍둥이 엄마로》, 《알콩달콩 우리 가족》, 《시련후에 행복은 찾아온다》 등 제목으로 자신의 생활체험소개하였는데 참석자들에게 감동과 눈물, 즐거움과 보람을 느끼게 했다.
이어 불우가정의 리퇴직교원에게 전체교직원들이 모금한 사랑의 성금 7000원을 전달했다.
활동은 감동으로부터 활약적이며 유쾌한 오락프로로 이어지면서 서로가 협력하고 공동으로 행복을 만들어가는 공동체로 되여주었다. 또한 현시대 녀성으로서, 가정의 한 구성원으로서, 인민교사로서, 연길시민으로서 부단한 창신과 아름다운 기풍으로 사회의 조류에서 화목한 가정을 꾸며가는데 한몫을 감당해나갈것을 기약했다.
생활체험을 소개한 화목한 가정의 주인공 교원들.
불우가정을 돕는 일에 사랑의 손을 내미는 교원들.
/ 통신원 김향화
편집/기자: [ 신정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