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대련지회는 지난 7월19일 대련에서 “2013 월드옥타 대련지회 차세대무역스쿨 개학식”을 가졌다.
이날 선발된 차세대인원 50명은 팀별 주제발표, 자기소개 등으로 수강준비를 마친후 월드옥타 대련지회 회원들, 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 회원들 등 400여명과 함께 성공인사들인 김성, 정영수, 리영현의 특강을 들었다.
미국AAA국제그룹 집행총재인 김성은 “자원정합(整合)및 재부관리”, CJ그룹 경영고문인 정영수는 “글로벌의 미래와 전략 및 인간관계”, 월드옥타 명예회장 리영현은 “무역으로 세계 중심에 서다”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 특히 리영현은 자기 일생을 사례로 유머와 철학의 언어로 세시간이 넘도록 강의를 하여 관중들의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으며 강의하는 동안 장내는 박수갈채가 끊기지 않았다.
이튿날인 20일에는 이카루스호텔에서 김철의 “기질다른 사람 리해하기”, 정일의 “남자와 녀자 차이”, 최영철의 “우수한 관리자가 되는 비결”, 김정식의 “동북아 물류에서” 등 강의를 경청했다.
대련지사 박경상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