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월드옥타 대련지회에서 주최한 “월드옥타대련지회 김강명예회장 ‘대한민국대통령표창상’ 리셉션(이하 리셉션)"이 월드옥타 대련지회 40여명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12월 5일 대련 후(后)커피숍에서 펼쳐졌다.
지난 10월 5일, 한국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제9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 및 2015 세계한인회장대회 개회식"에서 박근혜대통령이 재외동포들을 격려하고 동포사회에 이바지해온 96명의 재외동포 유공자에게 훈장, 표창장을 수여한 가운데 월드옥타 대련지회의 김강(대련이카루스유한회사 대표) 명예회장이 조선족으로서 유일하게 영광의 포상자명단에 올라 주심양한국총령사관 대련령사출장소 백범흠소장이 표창장을 전달했다.
리셉션에서 김강명예회장은 “우리는 ‘조선족’이라는 좁은 울타리에서 벗어나야만 더 넓은 안목으로 경제를 비롯한 모든 흐름의 맥락을 정확하게 짚을수 있으며 보수적인 사고방식을 파괴하여 뒤집어서 사고하는 방식으로 습관되여야만 더 큰 비약을 가져올수 있다”며 “이미 18년전에 대통령상을 받겠다는 꿈을 꾸어왔고 그 꿈을 사람들에게 말을 했기에 기회가 차례지고 행운이 다가왔다”며 수상소감을 터놓았다.
리셉션에 앞서 도성자문그룹(道成咨询集团)의 흥론강사가 "아미파경영지혜(阿米巴经营智慧)"란 주제로, 한국 《내일신문》 김기수기자가 "대만, 향항, 중국서남부 경제관련’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박경상 특약기자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