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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은 알고 대학에 가자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3.07.31일 10:23

중학교에서 대학에 가면 뭘해야 하나? 역시 배움이 위주겠지만 졸업시의 성숙, 진보의 차이는 《선생》과 《학생》이라고들 한다. 북경대학 왕등봉심리학교수에 따르면 대학에 갈 때 아래의 몇가지는 꼭 알아둘 필요가 있다고 한다.

1. 유엔의 대학교 학습과 생활에 대한 4가지 요구

첫째, 인간됨됨이를 배우는것

둘째, 일하는것을 배우는것

셋째, 사람들과 함께 지내는것을 배우는것

넷째, 학습하는 방법을 배우는것.

보통 대학에서 지식을 배운다고 하는데 왜 어떻게 학습하는가를 배워야 한다고 하는가? 배워서 아는것은 일종의 학습능력이다. 우리가 어떤것을 료해하고 싶으면 키보드만 누르면 수천수만의 문장이나 정보가 눈앞에 나타난다. 정보획득이 아주 쉬운 이 시대에 학습이 더는 직접 지식을 획득하는 과정이 아니라 일종의 허다한 지식이나 정보중에서 빠른 시간안에 자신이 수요하는 부분을 찾아내는 능력이 되여버린것이다.

하기에 대학교의 학습에서 전업지식을 학습하고 지식을 장악하는것도 아주 중요한것이지만 더욱 중요한것은 학습능력을 배워 익히는것이다.

《일하는것을 배운다》를 어떻게 리해할가? 많은 학생들은 뛰여난 창의력이 있다. 그러나 한가지 일을 출중하게 기획하여 성황리에 개최하였으나 마무리를 맺지 않고 많은 뒷일들을 다른 사람들이 수습하게 하는것은 일할줄 모르는것과 같다고 본다. 일할줄 안다는것은 기획에서부터 계획의 실시, 성황리에서의 진행과 아울러 아주 구체적인 마무리작업까지 다하는것이 바로 일하는 완정한 과정인것이다.

대학에서는 이렇게 일하는 능력을 배워야 한다.이는 우리가 책 몇권을 더 읽고 문장 몇편을 더 보는것보다 의미가 더 크다고 본다.

2.미국상공계가 제기한 새로운 능력 9가지

《세계교육정보》 제6기에는 미국사회와 상공계인사들이 대학생들에게 제기한 새로운 능력요구가 실렸는데 모두 9가지이다.

1. 강력한 분석과 문제해결 능력.

2. 새로운 문제, 복잡한 문제에 대한 종합표달능력

3. 학과계선을 타파한 지식의 융합능력과 부동한 학과사이 지식의 융합능력.

4. 영어와 제2외국어의 교류능력인.

5. 자신의 선택과 결정이 산생하는 후과나 그 상관후과에 대한 판단 능력.

그 예측한 후과는 전면적이여야지 기대했던 부분만 보면 안된다.기대했던 효과를 보는 동시에 가능하게 나타날 접수하기 어려운 현실도 보아야 한다.

6. 복잡한 정보환경에서의 검색과 판단능력. 즉 정보가 대량으로 쏟아져나오는 시대에 어떻게 가장 빠른 속도로 정보의 진가와 우렬을 검색하고 판단하는가 하는것이다.

7. 다원문화 환경에서의 사업능력. 한 회사안에 중국인, 인도인, 미국인 및 기타 여러 부동한 문화의 사람들이 있을수 있는데 이런 다원문화환경에서의 사업능력을 말한다.

8. 가치관에 관한것인데 민주가치평등과 사회책임에 대한 승락이다.

9. 외래문화에 대한 료해와 변화하는 세계에 대한 료해능력.

3. 성공에 영향주는 최대요소-《자기절로》

미국의 한 심리학자는 미국의 50명의 성공인사들을 요청하여 그들더러 성공에 영향주는 최대요소 중에서 앞세자리를 차지하는 내용을 적어달라고 했다.이 50명 사람들이 적어준 가운데서 《자기절로》 라는 단어가 97.5%로 첫자리를 차지하였다.그들이 볼 때 성공에서 가장 중요한것이 그들 자신이였던것이다.

여기에서 말하는 《자기절로》에는4가지 함의가 포함되여 있다고 본다.

첫째,나 자신이라는것에는 자신에 대한 료해 관심 접수 존중이 망라된다. 접수에는 자기자신의 뛰여난 재능도 포함되여 있지만 마음에 들지 않는 많은 부분뿐만 아니라 남보다 못한 부분까지도 포함된다.자기의 많은 약점들을 발견하고도 자신을 존중하고 기쁘게 자신이 남보다 못하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것이 성공한 인사들의 아주 중요한 조건이였다.

둘째, 남보다 차이가 있다는것을 승인하는 동시에 자신감을 유지하는것이다.

셋째, 자기행위에 대한 책임인데 여기에는 자기가 잘한 일에 대한 책임과 잘하지 못한 일에 대한 책임도 망라된다.

넷째, 열린 마음을 가지는것이다.우리는 어떤 일을 할 때 진정으로 실제능력을 발견할수 있다. 그런데 우리의 능력이 기대와 일치하지 못할 때 열린 마음이라면 이러한 현실을 받아들이고 자신에 대한 인식을 조절할수 있어 자신에 대한 인식이 갈수록 객관적이고도 정확하게 되여 진정한 의미의 자신감을 건립할수 있는것이다.

그러나 과거 많은 사람들은 자신을 잘 받아들이지 못하였는데 그 주되는 원인은 남들이 자신을 업수이 볼가 두려워 한것이다. 업신여기는 사람이 없다. 한 개인을 놓고 보더라도 남보다 강한 부분은 아주 적지만 남보다 못한 부분은 아주 많지 않은가?

편집/기자: [ 구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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