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만들기 부스에 엄마와 함께 찾아온 4살 지현이 익살을 부리고있다.
《연변의 여름 2013년두만강문화관광축제》가 개막되면서 8월 9일부터 각종 어린이 활동들이 활발하게 전개되는가운데 어린이예술교육행사인 《예술아 놀자》프로가 청소년학생들의 각별한 관심을 끌고있다 .
이 프로는 놀이와 함께 즐겁게 배우는 예술창의력을 키우는 종목으로서 학부모, 선생님이 배워 자녀와 학생들에게 가르칠수도 있는 활용적인 예술교육행사이기도 하다. 또한 어린이, 학생, 일반인 모두가 참여할수 있는 미술, 건축, 연극, 사진,악기 등 문화교육행사로서 학부모 손을 잡고 찾아온 어린이들이며 학생단체로 렬을 지어 축제장을 찾는이들도 많았다.
어린 학생들은 선생님들의 가르침을 받으며 한옥 만들기, 연 만들기 각종 만들기를 팔을 걷어부치고 하고는 자기가 직접 만든 연을 띄우기도 하고 나비를 벽에 붙이기도 하고 사진 찍기, 악기놀이, 뮤지컬 공연 등을 즐기고있다.《예술아 놀자》프로는 14일까지 줄곧 축제장과 도문시제2소학교, 소년궁에서 진행된다.
해당관계자들은 《보다 많은 학생들이 방학간을 리용하여 두만강광장에 와 함께 놀이를 하면서 예술을 배울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있다.》고 하면서 학생들의 동참을 권유하고있다.
편집/기자: [ 김청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