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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지역 간부연소화 획일적, 40대 밀리고 50대 할일 없다는 설 유행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3.08.13일 15:26

(흑룡강신문=하얼빈) 당사업의 대를 이어나가고 또 간부사용에서의 년공서렬 등 보수적인 의식을 타파하기 위해 개혁개방초기 우리 당은 간부연소화의 요구를 명확하게 제출하였고 지금까지 연속되어 오고있다. 많은 젊은 간부들의 선발임용은 개혁개방초기의 간부연령노화와 후비역량이 약한 국면을 개변시켰다.

  그러나 이런 기쁜 성적과 동시에 '로케트식'의 규정위반발탁현상은 한동안 그냥 나타났었고 일부 지방과 단위에서는 지도부의 연령구조의 요구에 도달하기 위해 인재선발임용의 표준을 낮추거나 모를 뽑아 빨리 자라게 하며 심지어 간부임직연령을 '층층이 낮추고', '한칼에 베기식'으로 인재낭비를 조성하기도 하는데 이는 젊은 간부들의 성장에서 불리한것이다. 간부연소화는 반드시 과학적으로 해나가야 한다.

  만약 '파격'의 이름을 빌어 '격을 벗어나는' 일을 하는것이 개별적 사건이라면 일부 지방과 단위들에서 편멱적으로 간부연소화를 추구하는것은 간단하게 지도부연령구조요구에 따라 간부임직연령을 '층층이 감소'시키고 심지어 '한칼에 자르는'것은 보편성을 갖고 있다. 일부 기층간부들가운데서 연령을 발탁의 전제로 하는 은폐성 '천정'이 존재하여 '30살에 벼슬하고 40살이면 밀려나고 50살이면 할일없다'는 설이 많이 유행하고있다.

  "사실상 40, 50대 간부들은 한창 풍부한 사업경험을 쌓았고 실천능력도 아주 강하다."

  중국지도과학연구회 상무이사 주신민은 이렇게 인정하고있다. 단지 나이라는 '제한선'때문에 많은 우수한 간부들이 승진의 기회를 잃어버리게 하지 말아야 하며 응당 그들에게 여전히 일하는 보람과 미래가 있게 해야 하지 그렇지 않으면 대량의 인재낭비를 조성하게 될것이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본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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