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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24시간이 모자라’ JYP 사단 살렸네

[기타] | 발행시간: 2013.08.28일 08:03

원더걸스 출신 선미.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스포츠동아] 음원차트 올킬…원더걸스에 활력

박진영에겐 ‘제2의 박지윤’ 성취감

원더걸스 출신 선미(사진)가 솔로 데뷔곡 ‘24시간이 모자라’로 이틀째 음원 차트를 휩쓸며 JYP사단의 ‘기’를 살려 놓고 있다.

26일 내놓은 ‘24시간이 모자라’가 27일 현재 싸이월드뮤직을 제외한 국내 모든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원더걸스 탈퇴 이후 3년 7개월 만에 솔로 가수로 나서 거둔 성과다.

이는 원더걸스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게는 특별한 의미를 준다. 활동 중단 상태인 원더걸스 멤버들에게 활력을 되찾아 주고, 프로듀서 박진영에겐 ‘제2의 박지윤’에 대한 성취감을 안긴 덕분이다.

원더걸스가 리드보컬 선예의 결혼으로 활동 재개 시기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을 맞은 가운데 선미는 ‘원더걸스의 몫’까지 떠안았다. 예은과 유빈 등 원더걸스 멤버들도 선미의 솔로 프로젝트에 “기획팀 직원처럼”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응원했다. 선미의 선전에 원더걸스 멤버들은 축제 분위기다.

박진영도 선미의 성공적인 새 출발에 고무돼 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선미의 솔로 작업을 두고 “박지윤의 ‘성인식’ 이후 박진영이 13년 만에 음악과 안무 등 전방위 올인한 여자 솔로 댄스 퍼포먼스 프로젝트”라고 대대적인 홍보를 했다. 한동안 소속 가수들의 음반 참여가 눈에 띄게 줄었던 박진영은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통해 오랜만에 전면에 나섰다. 작년 연말부터 총력을 기울인 작품이 성공하면서 박진영의 건재함도 과시하게 됐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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