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우리 성 대학교졸업생 1차 취업률이 82.77%에 달해 지난해보다 조금 줄어든것으로 나타났다.
길림성인력자원사회보장부문의 통계에 따르면 2012년 우리 성 대학교졸업생 1차 취업률은 84.25%였다.
올해 우리 성 대학교졸업생수는 16만 8000명으로 력사상 가장 높은 수를 기록, 1차 평균취업률 82.77% 그중 연구생취업률이 75.07%로 제일 낮았고 다음으로 본과졸업생 83.34%, 중등전문학교졸업생 취업률이 84.38%로 집계됐다.
학과별로 봤을 때 제조업, 국제경제무역과 관련도가 높은 산업분야 전공이 수요단위가 뚜렷이 줄어들었다. 반면에 농림, 재경, 의약 등 업종은 총체적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 그중에서도 농림과 의약관련 전공은 수요단위가 조금 늘어났다. 그리고 사범류 졸업생들은 여전히 렬세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업계인사들은 래년 우리 성 대학교졸업생수는 력사 최고치를 기록한 금년보다도 다소 늘어날것이며 취업형세는 여전히 어려울것으로 내다봤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