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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충북도,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 자원봉사단 구성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3.09.26일 11:30

자료사진

(흑룡강신문=하얼빈) 오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한국 청주 밀레니엄타운에서 열리는 제3회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한·중 대학생 100명이 나선다.

  헤럴드경제 등 한국 언론에 따르면 충북도는 26일 오후 청주 밀레니엄타운 내 충북학생교육문화원 영화음악감상실에서 100명으로 구성된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들은 청주시 자원봉사센터와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을 받아 중국어가 가능한 한국인 대학생 50명 및 한국어가 가능한 중국인유학생 50명으로 이루어졌다.

  자원봉사단은 이날 발대식을 통해 제3회 중국인 유학생페스티벌의 원활한 진행과 행사기간 중 충북을 찾는 중국인 유학생 및 관광객들에게 친절한 안내와 편의제공을 다짐한다.

  이들은 행사기간 중 주로 한국문화 체험부스 안내, 홍보관 안내, 현장 도우미, 행사프로그램 운영 지원, 통역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충북도는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의 성공 개최를 위해서 한중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꼭 필요한 만큼 양국 문화교류의 민간사절로서 이들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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