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5일 12시 37분 주촨(酒泉)위성발사센터에서 하얼빈공업대학에서 연구 제작한 세번째 소형 위성인 '콰이저우1호' 위성이 콰이저우(快舟)소형 운반로켓을 이용해 발사, 순조롭게 예정궤도에 진입했다.
'콰이저우1호' 위성은 주로 각종 재해 비상 감측과 재해 구조 정보 지원에 사용된다. 사용측은 중국과학기술부 국가원격탐지센터이다.
하얼빈공업대학은 2004년 자주적으로 '실험1호' 위성을 연구 제작, 국토자원 촬영과 측량, 지리환경 감측, 지도제작용 촬영 등에 사용되였다. 2008년 하얼빈공업대학에서 연구 제작한 '실험 3호' 위성은 중국에서 세번째로 되는 기술 실험위성이며 주로 공간 대기환경의 탐측과 신기술 시험에 사용되였다.
서국동 '콰이저우1호'위성의 총설계사는 하얼빈공업대학 교수로, '실험1호' 위성의 연구제작에 참여했으며 '실험 3호' 위성의 총설계사를 담임했었다.
출처: 흑룡강일보, 본사편역